런던 여행 ETA 승인 심사에 걸린 기간 10분


영국에 2025년 3월?4월?부터 ETA가 없으면 입국거부라는데 하필 그 직후에 가게 됐다.

몰랐다.

핸드폰으로 비행기 뜨기 4시간 전에 급히 신청...


이렇게 생긴 어플을 깔고 내 셀카를 찍고 여권을 넣고 돈을 내고 난리가났다



심사기간이 최대 3일이래서 음~ 오늘 못 가는구나~ 개 망~ 했는데

신청서 작성부터 최종 발급까지 10분 걸렸다.

승인 내용을 보면 자동봇이 승인 처리했을 수 있다고 한다.


심지어 나는 유효기간 6개월 미만 남은 여권이라서 걱정이 두 배 였는데 (10월 19일에 만료인데 4월 29일에 신청)

알아서 내 여권 유효기간까지만 내 줬다.

미리 알면 3일 전에 해야겠지만 몰랐으니 늦게 했다.


교통은
Oyster card 가 있고 Visitor Oyster card가 있다. Visitor카드는 기념품처럼 알록달록하게 만들었다.

Visitor 카드가 더 이점이 있는 것 같은데 난 이것도 몰라서 그냥 Oyster card 샀다.

하루에 10.5파운드 이상어치를 타면 그 이후로는 cap을 씌워 무료라는 것 같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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